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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테조스(XTZ)

by 유에스비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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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XTZ
테조스(Tezos)는 온체인 거버넌스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계약과 디앱 개발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암호화폐이다. 유동지분증명(L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오카멜(OCaml)[1]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했다. 빠른 속도와 완벽한 보안이 장점이다. 테조스의 화폐 단위는 XTZ이다. 테지(tezzies)라고도 한다. 테조스의 창시자는 아서 브라이트만과 캐슬린 브라이트만 부부이다. 테조스는 기존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이오스, 카르다노(에이다)와 함께 대표적인 3세대 암호화폐로 불리고 있다. 테조스는 2021년 4월 기준 시가총액 39억 3,000달러(약 4조 4000억원)로 현재 33위이다.

테조스는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공식화하고 있다."라는 슬로건에서 보이듯이, 테조스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즉, 다른 블록체인들이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 없다는 지적에서 테조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테조스는 의사결정 문제에 있어 해당 커뮤니티의 요구에 따라 거버넌스의 규칙을 바꿀 수 있는, 자체 수정이 가능한 프로토콜을 설계했다. 이렇게 모든 블록체인을 반영할 수 있도록 수정 가능하고 유연한 프로토콜을 시드 프로토콜(seed protocol)이라고 한다.


아서 브라이트만(Artur Brietmen)
캐슬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



캐슬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은 남편인 아서 브라이트만(Artur Brietmen)과 함께 2014년에 테조스를 창시했다.

테조스의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을 전문으로 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공공 저장장치(public registry)에 스마트 계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가장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이를 위해 테조스는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에 사용된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운 블록체인 구현을 위해 마이클슨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신들만의 고유한 코딩을 진행했다. 이렇듯 테조스는 스마트 계약과 디앱을 위한 플랫폼이다.

[해시넷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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