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농심1 [농심]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 역사 이농심행 무불성사 (以農心行 無不成事) ” “농심으로 행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서둘지 말고 모든 일을 순리에 맞게 이끌어 간다면 그 결실도 가장 바람직한 것이 되지 않겠는가.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농부의 마음을 되살려야 한다." 1960년대 초, 이제 막 산업화의 문턱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이 배고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당시 농심은 ‘값이 싸면서 맛있고 영양가도 충분한 대용식’을 제공해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데 큰 몫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라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것이 농심이 품은 첫 마음, ‘초심’이었다. 농심은 ‘우리 제품은 우리 손으로 개발하자’는 마음으로 창업과 동시에 연구소를 만들었다. 물론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경험도 없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라곤 식품 연구.. 2022. 1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