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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이슈

[코인] 비트코인(with. 사토시 나카모토)

by 유에스비이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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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다.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에 Bitcoin Core v0.1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개를 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면서 기존금융에 대한 비판을 했다.(제네시스블록의 트렌젝션에 메세지 "E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을 남겨뒀으며 2009년 1월 3일 런던 뉴욕타임즈 1면의 “더 타임스, 은행들의 두 번째 구제금융을 앞두고 있는 U.K. 재무장관” 기사다.)

비공식 코드는 'XBT' 또는 'BTC'이며, 한국에서는 세간에서 '빗코' , '비트' , '머장(대장)' 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ISO 등에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글자 약칭인 'BTC'는 단순히 'BiTCoin'의 약자일 뿐이며, 'XBT'는 ISO 4217 스타일의 작명법을 유용한 것이나 역시 공식적인 코드가 아니다.

이 문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개발자가 주도하는 'Bitcoin Core' 클라이언트를 구동하는 블록체인만 '비트코인'이라고 칭하고 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도 변동성이 높아, 여기다 몇년 몇월 기준으로 시세가 어떻다고 적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다. 이 문서에 처음 기록된 시세는 2017년 11월 5일 기준으로 1BTC당 835만원이었으머, 가장 높은 시세는 2021년 11월 기준으로 8,200만원을 상회하였다. 현 시세가 궁금하면 구글 검색창에 "비트코인"이라고 입력만 하면 엔터를 누르지 않아도 1비트코인의 현 시세가 원화 단위로 표시된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약 1,890만 개 정도가 발행되었으며(2022.01.24기준), 앞으로 2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이다. 세계 통화로 사용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1BTC가 소숫점 아래 8자리, 즉 10^{-8}10
−8
  BTC = 0.00000001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8]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조) 사토시[9]가 유통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소수점 아래 8자리인 것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제약이 아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자릿수 제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1사토시는 미화 0.03센트에 해당하는[10] 아주 작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되지 않는 한 꽤 오랫동안 일상적인 거래와 별로 상관이 없는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야 분할할 수 있지만, 이는 곧 비트코인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반발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코인 자체가 쪼개지는(하드포크)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2016년에 이미 이더리움이 둘로 쪼개지면서 이 리스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8월 1일을 앞뒤로 비트코인 캐시가 상장된 당시에 불안 요소로 꼽혔으나, 정작 분할 이후에는 비트코인 캐시의 가격이 정체 상태인 반면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불안을 완전히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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