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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오뚜기]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 역사

by 유에스비이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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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그룹의 모기업으로 종합식품업체. 1969년 풍림상사로 창립한 뒤, 1996년 지금의 (주)오뚜기로 상호를 바꾸었다. 회사 설립과 함께 '오뚜기 즉석 카레'를 1호 제품으로 출시했다.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 '3분 카레'로 가정간편식 시장을 개척한 이후, 2016년부터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 기업이 되었다.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에 해외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주)오뚜기의 사업 분야는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 가공품류다. 주요 제품으로 마요네스, 카레, 마가린, 잼, 양념류, 라면, 참기름, 참치, 케첩, 레토르트, 식초, 수프, 프리믹스가 있다.

소스와 짝을 이룬 20여 종의 다양한 세트밥, 컵밥, 냉동밥은 성장 품목이다. 매출 비중은 3분 요리 제품류, 카레, 참기름, 라면 순이다.

대표 장수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카레'를 대중화한 '오뚜기 즉석 카레(1969년)', '오뚜기 토마토 케챂(1971년)', '오뚜기 마요네스(1972년)'이며, 이 세 개 제품은 1인 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출시 이후 지금도 국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1969년 회사 설립과 함께 인도 요리인 '카레'를 분말 형태의 '오뚜기 카레'로 선보였다. 케첩, 마요네즈는 원래 외국 소스지만 두 소스 모두 오뚜기(주)가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개발해 판매했다. 오뚜기 3분카레는 '가정간편식'의 국내 원조가 되었다.

오뚜기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업소 전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등 제품만 30여 개, 가정간편식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기업이다.

현황


오뚜기는 종업원 수 2,956명(2019.6.), 매출액 2조 2,467억 원(2018.12.)을 기록하였다.
국내 사업장은 안양공장, 대풍공장, 삼남공장 등 3곳, 해외 현지법인 생산공장은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에 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오뚜기의 국내 자회사는 오뚜기냉동식품(주), 오뚜기에스에프지주(주), 오뚜기에스에프(주), 알디에스(주), (주)애드리치, 오뚜기물류서비스(주), 상미식품(주), (주)풍림피앤피, 오뚜기 제유(주) 등이 있고, 해외법인은 오뚜기 아메리카, 오뚜기 뉴질랜드, 오뚜기 베트남, 강소부도옹식품유한공사, 강소태동식품유한공사가 있다.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발췌]


최고의 맛을 향한 열정


오뚜기 전 임직원들은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업, 생산, 연구, 관리 등 모든 부서에서 스스로에게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처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밝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뚜기의 노력들이 바로 최고 품질, 최고의 맛으로 승화되는 것입니다.

맛있는 식품은 신선한 원료에서


신선한 육류와 야채를 사용한 '오뚜기 3분 요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합니다.정선된 원료로 만든 '오뚜기 마요네스'와 '드레싱'은 신선한 야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갖가지 향신료로 만든 '오뚜기 카레'는 더욱 부드럽고 향긋한 카레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과육의 원형이 살아있는 '오뚜기 프리저브형 쨈'은 딸기, 포도, 블루베리 등의 신선한 과실로 만듭니다.엄선된 쌀을 깨끗하게 씻어 포장한 '씻어나온 맛있는 오뚜기쌀'은 더 씻을 필요 없이 물만 부어 한번에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편합니다.'맛있는 오뚜기밥'은 갓 지은 맛있는 밥을 무균 포장한 제품으로 간편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우수한 품질은 좋은 시설에서


우리 회사는 카레, 스프, 케챂, 마요네스 등 1등 제품이 많습니다. 이처럼 많은 제품들이 오랫동안 정상을 지켜온 비결은 고객들의 욕구를 충실히 반영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왔기 때문입니다.우리 회사의 모든 생산라인은 자동화된 첨단설비, 위생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오뚜기의 저력이고 1등 제품의 힘입니다. 그리고 발전하는 21세기 오뚜기의 비전입니다. 이런 오뚜기의 노력이 최고 품질, 최고의 맛으로 승화되는 것입니다.


기업이념

보다 좋은 품질현재보다 좋은 품질의 식품을 그리고 오늘보다 더 좋은 식품을 끊임없이 만들어 가는 것이 보다 좋은 품질의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좋은 품질을 사시의 첫머리에 넣은 것은 좋은 품질의 식품만이 국민식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고, 또 회사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제품이건 품질이 중요하지만 식품업계에서의 품질은 다른 제품의 품질과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식품이란 고객의 입으로 들어가 먹는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품에서의 품질은 제품의 생명과 같은 것이 됩니다.
보다 높은 영양식품산업의 기본은 영양입니다.
최근에는 영양이 적은 음식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풍부한 영양이 있는 식품이 있을 때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높은 영양이란 단순히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양이 높다는 것은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다는 의미가 되고, 또 사람의 생활을 풍요롭고 다양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의 영양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애정이 건전한 어린이 발달을 위해 영양분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성어린 오뚜기의 식품이 사람들의 심신 건강을 지켜주고 높여주는 영양분이 됩니다.
보다 앞선 식품앞선 식품이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낸 식품을 모방해서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만들어 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앞선다는 것은 신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방법에서, 품질에서, 그리고 판매하는데 있어서도 항상 오뚜기가 앞서서 행한다는 의미에서의 앞선 식품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앞선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동시에 새것을 만들고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는 기쁨과 보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보다 앞선다는 것은 어렵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더 쉬운 면도 있는 것입니다.

선발회사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냐는 시장에서 경쟁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가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오뚜기는 항상 앞장서서 창조의 기쁨과 보람을 경험하고 앞선 식품을 우리 인류에게 선보입니다.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한다.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쁨과 만족을 줍니다. 내 생활이 나만을 위해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했다고 한다면 내 생애는 유익한 것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상부상조해서 살아가지만 식품산업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유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식품이란 먹는 사람의 신체적 건강만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풍요하게 해줍니다.

오뚜기가 만든 식품이 인류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게 될 때, 그리고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게 될 때, 오뚜기는 인류의 신체만이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키워주는 것이 됩니다.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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