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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톰 브라운]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 역사

by 유에스비이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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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Thom Browne, 1965~)은 미국 패션 디자이너다. 그는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 톰 브라운의 설립자이며 수석디자이너다. 톰 브라운은 남성 정장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톰 브라운을 상징한다.


생애

톰 브라운은 펜실베이니아주 엘렌타운(Allentown, Pennsylvania)에서 자랐으며 윌리암 알렌 고등학교(William Allen High School)를 졸업하였다. 그는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 내 수영팀에서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이 후 1988년에는 배우가 되기 위해 로스 엔젤레스(LA, Los Angeles)로 떠나기도 했다.

경력

그는 1997년 뉴욕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판매원으로 일하였으며, 이 후 랄프로렌 산하 브랜드 클럽 모나코(Club Monaco)에서 디자이너로 뽑히게 되면서 랄프로렌 곁에서 개발팀을 이끌게 된다. 톰 브라운은 그의 브랜드를 론칭히기 전까지 몇 년 동안 클럽 모나코에서 디자인 부서를 이끌었다. 톰 브라운은 2001년 뉴욕에서 5가지의 수트 만을 사전 주문하에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하였고, 2003년부터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1] 그의 스타일은 1950년대 후반~60년대 초반 미국의 감각적이고 영감적인 느낌을 톰 브라운만의 비율로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한다. 톰 브라운은 예리한 재봉과 깔끔하고 오만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2018년 8월 28일, 그는 톰브라운의 지분 85%를 에르메네질도 제냐에 5억달러(한화 5549억원)에 매각한다.
[나무위키 발췌]

톰 브라운은

현대적인 테일러링을 재정의하는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남성, 여성 및 아동복 컬렉션을 통해 진정한 미국의 패션 감각을 전달합니다.

"저에게 균일성은 흥미로운 개념입니다. 균일성을 통해 진정한 개성과 진정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3년, 브라운은 뉴욕시 웨스트빌리지에서 메이드 투 메져로 운영되는 매장에서 그레이 수트 5벌을 제작하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각 재킷과 팬츠와 함께 그레이 카디건,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 그레이 타이 앤 실버 타이 바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 브로그를 매치했습니다. 재킷은 하이암홀 핏으로 딱 맞춰 제작되었으며 팬츠는 발목에서 단을 접어 올린 스타일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톰 브라운의 스타일입니다.

그 이후 톰브라운은 기성복, 신발, 액세서리 및 향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브라운은 현재 글로벌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소개하는 런웨이 프레젠테이션과 필름으로 유명합니다. 각 컬렉션에서는 기존 패브릭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해 각 컬렉션만의 새로운 스토리를 표현합니다.

전 세계 5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톰브라운은 디자인, 테일러링 및 전시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 방식으로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톰브라운을 입고 문화를 정의하는 사람들을 통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그레이 수트는 브라운의 모든 컬렉션에서 중요한 요소로, 그만의 독특한 관점과 뛰어난 품질의 패브릭 그리고 테일러링을 향한 노력을 나타냅니다.

2003
톰 브라운은 처음으로 수트 5벌을 디자인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뉴욕시 웨스트빌리지의 '예약제'로 운영되는 매장에서 남성용 메이드 투 메져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2005
톰 브라운은 뉴욕 패션 위크에서 첫 남성복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데뷔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패션 락스(Fashion Rocks)에서 진행한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공연을 위해 메이드 투 메져 수트를 제작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가 출연한 마크 포스트(Marc Foster) 감독의 영화 '스테이(Stay)'의 의상을 디자인했습니다.

2006
톰 브라운은 뉴욕시 다운타운인 트라이베카 허드슨가 100번지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올해의 CFDA 남성복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고, 앞으로 10년 동안 2개의 상을 더 수상하기 위해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톰 브라운은 또한 올해의 GQ 남성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2009
톰 브라운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피티 워모(Pitti Uomo) 남성복 전시회에서 그의 첫 유러피안 쇼를 선보였습니다.

2011
톰 브라운은 제일 처음으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습니다.

2012
톰 브라운은 뉴욕 패션 위크에서 여성용 레디투웨어를 런칭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2012년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에게 옷을 입혔습니다.


2015
톰 브라운은 쿠퍼 휴잇(Cooper Hewitt) 'Selects' 시리즈의 큐레이터로, 박물관 컬렉션에서 다양한 거울과 프레임을 활용한 장소 특수성이 있는 몰입형 설치 미술을 책상, 의자, 타자기, 코트 걸이 등 개인 소장품과 함께 전시했습니다.



2018
톰 브라운 처음으로 파리에서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가 마이애미 디자인 지구에 오픈했습니다.

NBA 플레이오프 시즌 동안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선수들은 톰 브라운 수트를 입었습니다.

톰 브라운은 클럽 최초로 FC 바르셀로나와 공식 오프-필드 단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
맞춤형 베티버를 기반으로 한 6가지 향의 첫 향수 컬렉션을 런칭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버그도프 굿먼에서 여성복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5번가에서 '오피스피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카디 비(Cardi B)가 멧에서 열린 코스튬 인스티튜트 볼에서 톰브라운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2020
톰 브라운은 파리 패션 위크에서 남성복과 여성복을 동시에 선보이는 듀얼 쇼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톰브라운 Z플립 스마트폰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2021
톰 브라운은 2021 런웨이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해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2021 봄 컬렉션은 로스앤젤레스 콜리세움에서 촬영되었으며, 200년 후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1 가을 컬렉션은 린지 본(Lindsey Vonn)과 함께 유타의 스키 슬로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데이비드 하버(David Harbour)와 안 두옹(Anh Duong)은 테비오데일에 있는 한 상징적인 주택에서 티나 바니(Tina Barney)가 촬영한 톰브라운 이미지 포트폴리오에 출연했습니다.

톰 브라운은 2021년 멧 갈라에서 블랙 타이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톰 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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