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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언더아머]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 역사

by 유에스비이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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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feat. 3대 몇?
언더아머는 몇해전 헬스장에서 언더아머 단속 밈으로 핫했다! 언더아머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자!

우리의 미션은 명확합니다.
UNDER ARMOUR MAKES YOU BETTER

언더아머는 한 장의 티셔츠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우리의 티셔츠는 부인할 수 없는 이점을 가져다 주었으며, 결과적으로는 모든 선수들 운동복의 착용 방법 자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오늘날, 혁신은 브랜드 비전의 핵심이며,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입니다. 당신이 이전에는 결코 인지하지 못 하였지만 미래에는 우리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퍼포먼스 솔루션을 향해 나아가는 것, 이것이 언더아머의 비전입니다
[언더아머 공식홈페이지 발췌]


언더아머(영어: Under Armour)는 미국의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제조사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본사가 있다. 1996년 메릴랜드 대학교의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가 설립했다. 미국의 스포츠 용품 회사. 1996년에 설립한 회사지만, 언더레이어 기능성 의류의 흥행으로 사세를 키운 후 적극적인 방송, 스포츠 스타 마케팅 등으로 신발 분야에서도 급성장해 북미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다음 가는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8년 결산 기준으로 총 수익 미화 52억 달러다.

언더아머는 국내에서는 몇년 전 ‘이재용 셔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설립 20년 만에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시장인 미국에서 2위 규모로 성장한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이미 2014년에 아디다스를 제쳤다.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언더아머는 기능성 중심의 의류와 운동화가 인기를 끌면서 설립 후 매년 20~30%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38억4000만 달러(약 4조6400억원)로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한국엔 효성 조현준 사장이 설립한 갤럭시아코퍼레이션이 2012년부터 들여와 판매했는데, 최근 본사가 직진출을 선언했다. 기존의 국내 56개 매장은 갤럭시아코퍼레이션이 계속 운영하고, 새로 여는 매장은 본사가 세운 한국 법인이 맡는다. 다음은 플랭크 CEO와의 일문일답.

대학 미식축구 선수 시절 땀에 젖어 무거웠던 언더셔츠를 떠올리며 땀이 빨리 마르는 기능성 제품을 만들었다는 창업 당시 얘기가 유명하다. 알려지지 않은 창업 뒷얘기를 들려달라.

알려진 대로 할머니 집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반응이 좋아 주문이 늘자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배송 업체인 UPS에 배송을 맡겼는데 주문량이 많아 배송 마감 시간인 오후 5시30분을 맞추기 어려웠다. 그래서 6시에 마감하는 우체국을 찾았다. 그마저도 어려워지자 밤 8시까지 영업하는 페덱스를 찾았고 나중엔 결국 오후 9시반까지 공항에 직접 운전해 갔다. 그 다음엔 공항에 가는 더 빠른 길을 찾았다. 좀 더 효과적인 방안을 찾으면서 늘 ‘백업 플랜’을 세우는 게 버릇이 됐고 지금은 기업 문화로 자리잡았다. 창업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실패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은 창업 정신이 아니다. 배송 비행기를 놓쳤다면 직접 운전해 일일이 배송했을 거다. 백업 플랜, 그게 우리가 짧은 시간에 성장한 비결이다

[네이버 세계 백과, 언더아머 공식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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