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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크록스]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 역사

by 유에스비이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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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CROCS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서 소박하면서도 편안한 보트 슈즈로 시작한 크록스™ 슈즈는 오늘날 수백스타일의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스타일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 크록스는 사계절, 어느때나 잘 어울리며 컬러풀하고 가벼워 편안함을 드립니다.

모든 크록스™ 신발은 Croslite™라는 크록스 고유의 밀폐형 셀 수지를 사용하여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Croslite™는 크록스를 신는 분들이 알고있고 사랑하는, 부드럽고 편안하며 가벼우면서 냄새와 미끄러짐에 강한 크록스만의 특징을 제공해 드립니다. 크록스™ 신발은 전문적 용도 및 여가 활동 뿐 아니라 캐주얼 스타일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현재까지 크록스™ 신발은 1억 켤레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크록스를 착용해보시고 “사랑을 느끼세요™” . 그리고 크록스™를 한번 신어 보세요. 여러분의 발이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브랜드 특징

혁신

다른 보통의 신발과 크록스™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혁신적 사고, 업계를 리드하는 혁신, 세심함, 건강 고려. 그러면서도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발입니다.

 

즐거움

컬러, 똑똑한 디자인 또는 우리의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크록스™는 좋은 느낌의 감성적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웃음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편안함

우리의 가장 기본은 최상의 편안함이며, 이것은 신체적으로 좋은 느낌의 경험에 관련된 것입니다. 발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초경량 기술, 발바닥 마사지 효과 등과 같은 혁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편안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단순함

크록스™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불필요한 과대한 포장보다는 단순함이 때로는 더 좋은 것입니다.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발췌]

 

크록스 겨울 상품

 

브랜드 역사

2002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청년 3명인 린든 핸슨(Lyndon Hanson), 스콧 시맨스(Scott Seamans), 조지 베덱커(George Boedecker)에 의해 설립하였으며,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중 "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크록스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크록스의 뜻은 악어를 뜻하는 단어 '크로커다일'에서 따 왔는데, 물과 육지 생활이 모두 가능한 악어처럼 크록스도 물과 육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크록스라이트'나 이후 개발된 더 부드럽고 가볍다는 '라이트라이드' 같은 재료로 여름이나 수상 레저 활동 등에 적합한 샌들 형태의 신발을 만든다. 아동용부터 성인용까지 후술된 신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만들고 있다. 클로그뿐만 아니라 슬립온, 스니커즈 등 다양한 라인의 신발도 내놓고 있으며, 이중엔 심지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있다. 물론 크록스답게 샌들 형식의 골프화도 만든다. 물론 그럼에도 주력은 역시 클로그(Clogs).

2020년 올해의 풋웨어 디자이너로 선정된 살레헤 벰버리와 21년부터 계속 협업하고 있다.

 

여름철 바깥 활동이나 수상 레저 활동 등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 앞은 막혀있는데 통풍용 구멍이 나 있고, 뒤는 완전히 덮지 않거나 뚫려있으며 슬링백 슈즈처럼 뒷꿈치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다. 앞이 막혀있는 디자인이라 발가락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샌들이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클로그(Clogs)로 소개하는 만큼 이 신발의 원형은 유럽의 나막신이며 그렇기에 꽤 투박하게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테이션이 꽤 많이 퍼져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생긴 신발이 브랜드까지 달고 쇼핑몰 등지에서 비싸게 팔리는 걸 보고 재래시장에서 봤던 촌스러운 디자인의 신발이 왜 이렇게 거품이 낀 건지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젖어도 큰 상관이 없는 구조라 비 오는 날에는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신발 중 하나다. 디자인에만 익숙해지면 통풍도 잘 되고 발바닥에 땀도 잘 안 맺혀 편하기 때문에 맨발 등으로 자주 신게 된다. 무게나 내구성도 괜찮은 편. 색상이나 디자인도 알고 보면 제법 다양하므로 코디만 잘 맞추면 의외로 패션에서도 그다지 꿀리진 않는 신발. 뒤쪽 고리 부분을 앞에 놔두면 자연스럽게  스타일 신발이 된다.

바닥의 재질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있는데, 푹신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되레 바닥이 두껍고 딱딱한 편이라는 사람도 있는 등 개인차나 재질에 따른 차이는 좀 있다. 마찬가지로 이런 연장선상에서 너무 오래 걷거나 서있는 일을 하는 사람에겐 크게 권장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후술되어있듯 의료인들도 자주 신는 마당에 일상적인 용도로는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신발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극단적일 경우 맨발 외엔 어떤 신발이건 장시간 신으면 발에 무리를 준다고 보는 학자도 있을 정도라...

 

 

지비츠

지비츠

크록스 구멍에 지비츠(jibbitz)라는 이름의 액세서리를 끼울 수도 있다.
지비츠의 시작 역시 알고보면 재미있는게, 3명의 자녀를 키우는 한 주부가 자녀들의 크록스 샌달에 재미 삼아 단추, 보석 등을 끼워주다 사업 구상이 떠올라 '지비츠'라는 크록스용 액세서리 업체를 차린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리고 지비츠의 엑세서리가 인기를 끌자 크록스는 이 업체를 인수했다.
지비츠로 신발을 꾸미기 위해 크록스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나름 매니아층이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지비츠 상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마블 등의 캐릭터부터 숫자 알파벳 등 수천가지가 넘는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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